| |
외국영화/DVD
|
|
|
|
|
|
◆ 네트2.0 (The Net 2.0) (1disc/렌탈용이중케이스) (내용소개)
|
|
|
|
미국 여성 호프 캐시디가 터키 이스탄불 도심에서 경찰의 추적을 받고 체포되어 닥터 카박의 조사를 받는다. 호프는 3주전으로 거슬러 이야기를 시작한다. 3주전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 한 카페에서 호프는 애인인 제임스에게 취업으로 터키 동행을 요구하다 옥신각신 끝에 호프 혼자서 비행기를 타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이 뒤에 밝혀질 제임스의 치밀한 음모와 그를 체포하기 위한 인터폴의 작전 속에 호프는 아무것도 모른 채 자신의 목숨을 걸고 중심에 서게 된 것이다. 승무원으로 위장한 인터폴 요원 록셀레나는 호프에게 위치추적 팔찌를 선물한다. 입국장을 통과하던 호프는 취업비자에 문제가 발생되어 미 대사관으로 가서 여권을 재발급 받는데 이름이 켈리 로스로 잘못 기재되었다.
우선 일이 급하여 이름이 잘못된 여권을 받아든 호프는 그녀를 채용한 수저인터내셔널을 통하여 채권회사 갈라타에 도착하여 시스템 작업을 한다. 그런데 갑자기 보완요원들이 그녀가 호프가 아니라며 끌어내고 때마침 택시기사로 위장한 오스만이 나타나 그녀를 위기에서 구해준다. 호프는 자신을 사칭하고 있는 여자를 찾기 위해 수저인터내셔널에 가보니 이스탄불에 도착한 첫날 호텔에서 만난 지지란 여자가 자기 행세를 완벽히 하고 있었다. 갈라타의 주인은 러시아 무기상인데 이미 갈라타의 계좌에서 1400만 불이 어디론가 송금되고 오스만이 살해되면서 그녀는 살인용의자로 추격을 받게 된다.
호프는 1400만 불이 자신의 이름으로 된 계좌에 입금된 것을 확인하고 재능을 살려 새 계좌를 만들어 돈을 모두 이체 시키고는 지지에게 연락해서 협상을 제안한다. 그런데 지지를 만나기로 한 약속장소에서 지지가 누군가의 칼에 살해당하고 호프는 지지의 살인누명까지 쓰고 체포된 것이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게 끝났고 누구도 호프의 신분을 확인해 줄 사람이 없는 상황에서 제임스가 그녀의 신분을 확인하고 석방을 돕는다. 그런데 호프는 제임스에게서 그가 이 사건을 꾸몄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인터폴 요원인 록셀레나에게서 제임스는 가명이고 데이빗 톰슨이란 컴퓨터 범죄자란 것을 알게 된다. 호프는 자진해서 제임스의 체포를 돕겠다고 나서고 부패한 경찰인 카박과 제임스에 이끌려 돈을 찾으러 간다. 그런데 돈을 찾아 나오다가 러시아 무기상에게 붙잡혀 가고 목숨이 위태로운 절대 절명의 위기가 찾아온다. 그때 갈라파로 경찰들의 들이닥치면서 총격전이 벌어지고 카박과 호프는 쓰러진다. 돈을 실은 차량은 폭발하여 사라지고 호프는 사망자로 앰뷸런스를 실린다. 사망자로 처리된 호프는 록셀레나에게서 새로운 신분의 이름 다이아나 문이 기재된 여권과 돈을 건내 받고 작별의 인사를 한다. 1400만 불 중 빼돌린 돈이 없다던 호프는 기내에서 500만 불이 이체된 계좌를 보며 즐거워하고 이 모습을 누군가는 또 지켜보고 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