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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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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잊어버린 소녀와 사랑을 잃어버린 소년
인연의 시작은 훨씬 오래 전부터 시작되었다
일본에서 살다 온 인하는 멋모르고 노예팅에 참여했다가 위기에 처한다.
어떤 남자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지만 받은 돈을 잃어버려 거짓으로 이름을 대고 헤어진다.
그런 인하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유치원의 학부형(?)이 바로 그 남자 민해랑.
해랑이는 인하를 누군가와 착각하고 구해준 것이었는데….
과연 누구와 착각한 것인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나타나 구해주는 이온이의 정체는?!
너를 위해 나를 희생하고, 나를 위해 너를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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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종료] 2024년 설(구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