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넷소설
|
|
|
|
|
책 표지 글
안개 짙은 새벽, 유안의 앞에 홀연히 나타난 신비스러운 소녀.
유안이 아는 것은 오직 하리얀이라는 이름과 검은 눈망울이 유난히도 아름답다는 것뿐.
유안은 엉뚱한 내기를 제안하며 리얀을 곁에 두게 되고,
어느 순간부터 리얀의 순수한 눈동자가
유안의 무심한 마음을 조심스레 파고든다.
.................나에게 사랑이란 있을 수 없어, 영원히...
- by 유안 안드레아 -
눈부신 금발의 천사를 처음 본 순간,
아찔한 정도의 아름다운 외모와 무심한 눈동자에 리얀은 마음을 빼앗겨 버린다.
금발의 천사의 목소리가 리얀의 귓가를 아련히 파고든다.
........ 내 이름은 유안이야, 유안 안드레아...
리얀은 유안이 자신의 것이 될 수 없음을 깨닫고 유안의 곁을 떠나게 된다.
하지만 유안을 다시 보게 된 순간 리얀은 자신과의 위험한 내기를 하게 된다.
........ 내 목숨보다도 당신을 사랑하게 돼버렸어요.
내 사랑 영국 왕세자, 유안 안드레아 당신을 꼬옥 사로잡고 말겠어요...
- by 하리얀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