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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소설 (큰책) - 신무협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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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의 제자로 자라나 불법에 정진해온 법문은 신비한 능력과 깊은 불심으로 힘과 욕심에 젖은 이들을 감화시킨다. 그러나 잔혹한 운명의 사슬은 한 여인과 인연을 맺게 하고 그로인해 다가온 파문과 파멸. 또다른 과거의 인연으로 시작된 사파 무인으로서의 새로운 생활은 그에게 영광과 애정의 행복을 안긴다.
그것도 잠시. 짧은 행복이 남긴 심지에 당겨진 거센 복수의 불길로 인해 마를 날이 없는 혈수와 씻겨지지 않는 긴 혈로를 남긴다. 하지만 구원을 안겨줄 님을 찾는 길은 더없이 요원하기만 하다. 박찬규의 신무협 판타지 소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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