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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 (만화) - 스포츠와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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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으로 몸이 약한 한 소년이 강해지고 싶다는 소망 하나로 권투를 시작하여 권투계에서 성숙해 가는 성장드라마. 만텐은 학교에서는 왕따 당하고, 불량배들에게 잘 걸리는 허약해 보이는 소년. 그런 그가 어느 날 기웃거리던 복싱도장의 문을 열고 들어간다. 관장은 입관을 허락하고, 키 작은 복서에게 유리한 쇼트훅 펀치법 한 가지를 가르쳐 주는데, 그것으로 인해 만텐은 잠재력을 인정받는다.
도장에 발을 들인지 열흘째가 되던 날, 일본 복서계에 무패를 기록하며 라이트급 6위로 등록되어 있는 히로토가 타이틀 도전권 시합을 2개월 남기고 1차 합숙훈련에서 돌아온다. 그리고 2차 합훈에 동행할 파트너로 만텐을 선택하고, 코치도 만텐의 펀치를 보고 이에 동의한다. 코치는 망치 같은 펀치보다 창으로 찌르듯 날리는 펀치가 폭발적인 파괴력을 지닐 수 있다고 설명하며, 만텐의 펀치가 그렇다고 말한다. 그 말에 자신감을 얻은 만텐, 그러나 권투는 그렇게 만만한 것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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