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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타지소설 (작은책) - 신무협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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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와 정의로 살아가려는 그에게 강호는 피바람을 안겨주었다!
때는 명 건국 초. 한 소년이 있었다. 어머님의 유언에 의해 가문의 은원도 잊고 욕심없이 세상을 살아가기로 한 그는 홀연히 군문에 들어갔다.
그리고 전장에서 사선을 넘나들며 3년 만에 사내가 되어 돌아온 그.
그러나 그가 떠나려던 강호는 그에게 다시 좌절과 고난만을 안겨 주었으니.
사부도 없이, 혈혈단신으로 묵룡곤 하나로 세상과 맞서야 하는 열혈청년 강청명!
십팔만 리 대륙의 풍운은 어린새를 태산으로 넘나드는 대붕으로 키워내기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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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종료] 2024년 설(구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