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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소설 (작은책) - 퓨전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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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던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
불패의 신화를 가진 회색 늑대, 부패한 나라에 하얀 이를 드러내다!
정의는 반드시 악을 이긴다.
개소리다!
정의라는 이름도 힘이고, 악이라는 이름도 역시 힘이다.
두 힘이 부딪쳐 악이라는 힘이 진 것에 불과하다.
결론은 났다!
나에게는 힘이 있고, 저들에게는 힘이 없다.
그래서 당하는 것이다.
그 끝은 파멸이고, 나는 파멸을 이루어냈다.
그런데…….
이 땅에선 나더러 지키란다. 힘없는 것들을…….
좋아!
지켜주지, 내 식대로! 다 뒤집어엎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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