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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소설 (작은책) - 신무협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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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마께서 말씀하시길, 패도는 십초적이고, 화왕은 백초적, 검성은 천초적이라 하셨네.
허나 풍사만은 얼굴을 찡그리시더니 일생을 싸울 지라 하셨다더군.
놀랍지 않은가?
감기 같은 놈이지. 떨어지라고 아무리 내쳐도 달라붙는구만. 그 아이, 풍사라고 불러야겠어.
-풍사 형로와 괴짜 동료들의 성장기.
"네 삶은 가시밭길이 될 게야. 힘든 길을 걸어가겠구나."
"괜찮아요. 살며 웃을게요. 웃으면서 살게요. 그러니, 그러니 걱정 말아요."
좌충우돌. 젊은 나날의 흥겨운 기행. 마음이 가는 길을 따르니 몸이 흥겹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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