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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소설 (작은책) - 신무협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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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가 여인을 겁간 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난부투왕이 용검문을 피로 물들였다. 살아남은 사람은 없었다.
장강을 넘던 난부투왕이 북부 무림의 삼 개 문파에게 협공을 받아 죽음을 맞이했다.
복수를 다짐한 장강 남부 무림의 십여 문파가 전력을 총동원하여 장강을 건넜다.
장강을 건넌 십여 문파의 무림인들은 아무도 돌이오지 못하고 장산에 뼈를 묻었다.
남부 무인들은 장강이북 말씨를 쓰는 무인들을 척살했다. 북부 무인들의 복수도 이어졌다.
북부 무림인들이 모여 북무림을 탄생시켰다.
남부 무림인들은 대항할 세력으로 남부림을 만들어냈다.
북검문과 남도문의 탄생이었다.
두 세력은 장강을 경계 삼아 전쟁을 방불케 하는 싸움을 벌이고 있다.
삼십 년... 삼십 년 동안이나...
그리고 절대 죽을 것 같지 않던 그가 죽었다.
"나를 죽인 건... 큰 실수야. 나보다 훨씬 무서운...곧...곧 너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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