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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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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에서 흔히 나오는 그런 최면이 아닙니다.
당신이 최면을 걸게 되면 최면에 걸린 사람은 당신이 마음대로 휘두를 수 있지요.
시안자가 히프노시스에 한 번 걸리면 최면이 풀렸더라도
히프노시스를 부리는 능력자가 다시금 명령을 하면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시안자는 히프노시스의 종이 되는 거죠.”
절대로 의도한 것이 아니다. 갑자기 ‘종’이라는 말에 정신이 혼미해져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고 만 것이다!
창공! 그렇게 죽일 듯이 노려보지 마!
넌… 나의 종이잖니……. 푸히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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