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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만화 (小) - 금단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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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쏟아지는 우중충한 날, 「안티크」에 한 남자가 나타났다. 검은 양복에 검은 선글라스… 온통 시커먼 색으로 몸을 감싼 조폭스러운 그 남자는 타치바나를 보자마자 「도련님∼!」을 외치며 눈물을 콸콸∼ 그때 나는 처음으로 알았다. 타치바나가 엄청난 부잣집 도련님이란 사실을. 게다가 더 놀랄 일은 선글라스로 가리고 있던 그 남자의 얼굴은 이성이 와그작 소리를 내며 부서져 버릴 정도로 완벽한 내 타입!! 어쩌면 좋나, 맨얼굴을 본 순간 내 '마성'의 스위치가 딸깍!! 눌러진 것이다…
세 남자가 꾸려가는 양과자점 「안티크」에 4번째 남자가 출현. 갈수록 맛있어지는 새콤달콤 스페셜 레시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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