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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소설 (작은책) - 신무협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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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리재천(常理在天), 운명재인(運命在人).
하늘이 정한 이치가 있고
그가 만드는 운명이 있다.
십만마도(十萬魔刀)!!
삼마의 겁. 들었으되 알리지 못하고
염왕의 겁. 보았으되 말하지 못한다
뒤틀려 버린 천운(天運)을 바꾸기 위해
땅에 떨어진 천의(天意)를 세우기 위해
천명(天命)을 거부하고 필연(必然)을 만드는 사나이.
남아로 태어나 강호에 홀로 섰고, 칼을 들었기에 물러서지 않았다.
칼끝에 부서지는 한 방울 핏물마저도
그를 위해 흘리는 강호인의 눈물일지니.
"세상 전부를 베어야 할지라도,
사나이에겐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는 것이다."
십만 강호인들이 그를 일컬어,
무제(武帝) 만병천왕(萬兵天王)이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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