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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소설 (작은책) - 신무협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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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마교 교주의 몸으로 산전수전 다 겪는 비(非)영웅 천지군림기!
삼국지의 수많은 영웅호걸 중 조조는 간웅(奸雄)으로 평가받는다. 그런 그가 세운 위나라는 결국 촉과 오를 아우른다.
상평의 신무협 소설 『천지군림』은 황제의 권력 위에 서서 천하를 오시하고, 마침내 마교로 들어가 강호마저 손아귀에 넣는 한 간웅의 이야기이다.
장인태감 조구걸이 극양지체라는 천형을 이겨내고 마침내 강호에 군림하기까지의 여정이 긴장감 있게 펼쳐진다.
천지군림』에 등장하는 주인공 조구걸은 삼국지의 조조처럼 더없이 자상하다가도 때로는 너무도 냉혹한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주류가 아니어도 좋다! 잘생기지 않아도 상관없다!
군림(君臨)하면 비호감도 호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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