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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소설 (작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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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너 카산드라!
지옥 같은 아비규환에서
4년을 견뎌 내고 그가 지금 귀환한다!
평범한 문학도를 꿈꾸었던 카산드라가(家)의 삼남 레너.
전쟁의 악몽 속에 두 형을 잃고 부모를 잃었다.
그러나 슬픔을 갈무리할 시간도 없이 끝없는 전쟁 속에서
살아남기만을 갈구해야 하는데…
더 이상 다정해서는 안 된다.
더 이상 순수를 꿈꿔서는 안 된다.
이제 사나운 늑대보다 비정하게,
차가운 얼음보다 냉정하게 삶을 가로막는
모든 것들을 베어 버려라!
모두가 살아올 수 없다고 믿었던 영주가 돌아왔다.
대륙을 크게 전율케 할 단 하나의 영웅!
레너 카슨드라의 이름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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