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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만화 (小) - 하이틴 학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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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을 계속하기 위해 고문이 필요한 농구부원들은 현대국어 선생 다치키와 미즈호를 점찍고 그녀를 영입하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이른바 남성적 매력으로 어필해 젊은 여선생을 꼬시기로 한 것이다. 이를 위해 깡패 역까지 나누고 토리이는 정의의 기사를 자처하지만 이내 미즈호에게 들키고 만다.
마침 학교 내에서 역할을 맡아야 했던 미즈호기에 결국은 농구부의 고문이 되고 토리이와 미즈호는 선생과 제자, 남성과 여성이라는 미묘한 관계 속에서 아슬한 줄다리기를 계속한다. 이때 난데없이 등장한 토미자와로 인해 둘 사이는 위기를 맞이하고 이를 계기로 사제지간에서 남녀관계로 기울게 된다. 만화는 “나, 언젠가는 반드시 선생님을 차지할 거에요”라는 자신만만한 토리이의 미소와 함께 끝을 맺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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