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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소설 - 시/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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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산골마을의 분교 이야기.
금산의 건천분교를 비롯해 10개 학교의 아이들과 선생님
그리고 마을 사람들의 삶을 따뜻하게 기록했다.
어린 시절의 아름답고 소중했던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사라지는 학교들을 찾아 그곳에서 마지막 수업을 받는
아이들의 순진함과 정겨움이 묻어나는 풍경을
스케치하는 글쓴이들의 손가락이 사뭇 떨리지 않았을까.
소중한 것을 놓치고 파괴하는 현실에 대한 비판적 시각 또한
놓쳐서는 안될 또 하나의 에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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