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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 (만화) - 스포츠와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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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팅! 모나코와 소라 (1부 1~22완 + 2부 빛나는날개 1~11완 / 총33권) (내용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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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노다이 체육관에 입문한 수수께끼의 학생 소라는 언제나 불량배를 체육관 관장의 딸 모나코의 뒤에 숨는 약한 남자이다. 그러나 모나코가 위험해 처해 있을 때는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여 모나코를 놀라게 한다. 또한 거의 사용되지 않는 권투기술인 프리커 잽으로 고교 복싱 챔피언 시바쿠사와 시합을 한다. 소라의 프리커 잽에 시바쿠사는 무너진 듯 하지만 시바쿠사의 펀치에 먼저 정신을 잃은 소라는 아직도 수련을 쌓아야 함을 깨닫는다. 그런 그 앞에 모나코가 좋아하는 전 일본 챔피언 유스케가 나타난다.
『파이팅!모나코와 소라』는 스포츠만화이면서도 정공법을 뚫지 못하는 듯하다.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주인공 소라는 좋은 코치와 높은 목표(모나코)로 인해 훌륭한 복서로 만들어진다. 소라의 권투는 강한 상대에 대한 본능적인 투지보다는 모나코의 팬티를 좀 더 당연하게 보여주기 위한 곁가지로 그친다. 소라가 자신을 잃고 흔들릴 때 그를 잡아주는 사람은 모나코이다. 시바쿠사나 유스케와 같은 강적을 만나 권투선수로서의 한계를 느낄 때마다 모나코가 나타나 그에게 위안을 준다. 그러나 자신의 힘과 의지로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모나코라는 이상형에 다가가기 위해 움직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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