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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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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와 아줌마 사이를 넘나드는 여자들의 눈물겨운 노력을 4편의 따뜻한 에피소드 속에 풀어낸 소설.
일본의 아줌마를 대표하는 유명 탤런트이자 소설가, 개그우먼, MC, 방송캐스터, 가수 등으로 활약 중인 저자의 재치와 풍자가 고스란히 담긴 작품이다.
저자는 아가씨면서 아줌마로 살아가는 여자의 게으름과 아줌마면서 아가씨를 가장하려는 여자의 바지런함에 동시에 일침을 가한다.
또한 결혼을 아가씨와 아줌마의 경계선으로 아는 여자들의 상식에 가차없는 채찍질을 가하며, 끊임없는 자기 계발에 힘써 당당하고 멋진 여자로 살아갈 것을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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