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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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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방지축 맞선 중독녀 동화 VS 재수 없는 메이저리거 재섭
재섭 : 뭐? 임신? 처음부터 나 잡아서 결혼하려고 덤빈 거지? 검은 속셈이 다 보인다!
나같이 멋지고 잘생긴 남자가 뭐가 아쉽다고…… 그런데 왜 자꾸 그녀가 눈앞에 아른거리지?
동화 : 김칫국 마시지 마! 아무리 세상에 남자가 없어도 난 절대 너랑은 결혼 안 해!
아무리 결혼에 목매달아도 철없는 애송이는 사절! 근데 왜 그의 태클이 그리운 걸까?
꼬리 아홉 달린 여자 연우 VS 구질구질 이혼전문 변호사 종현
종현 : 사랑이라는 건 없습니다. 데카르트도 말하지 않았습니까? 영원한것은 없다고.
사랑을 믿지 않는다고 그렇게 외쳤건만 이 야릇한 감정은 무엇일까?
연우 : 돈 많고 명 짧은 남자 하나 골라 제대로 시집가는 게 뭐 어때서? 물론 명은 조금 길어도 상관없지. 돈만 많이 벌어온다면.
ツ∞旼?없는 둔치에 내 스타일도 아닌데…… 싫지만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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