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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소설 (작은책) - 신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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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 신무협 장편소설 『천산혈로』 제7권.
완결.
전장의 피내음을 마시며 스스로 칼을 갈고닦던 사내, 피보다 진한 형제의 정을 나눈 동생을 위해 검을 들었다.
모두가 마교라 두려워할 때 오직 그만은 긍지를 품었다.
복수, 그리고 그로 인해 가문의 위기가 닥쳐온다.
하나 천 년의 무가, 모용세가에게 물러섬은 없다.
무림맹에 버림받고 마교에게 짓밟힌 가문 위에 지금 한 사내가 복수를 천명하고 가슴에 담았다.
중원을 향한 징치를 품은 천년무가의 절학이 꽃피는 순간이 다가왔다.
하린, 그의 검이 흐르는 피가 전설이 되고 신화가 되어 적들을 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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