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작가 출판사 다중검색가능

 
  
코믹스 (만화)
순정만화 (大)
순정만화 (小)
순정 (단편)
일반소설
판타지소설 (큰책)
판타지소설 (작은책)
구무협소설
로맨스 국내 외국
인터넷소설
할리퀸
야오이 만화 소설
성인만화
일일만화
웹툰/일러스트
아동/학습도서/만화
희귀도서/만화
낱권(짝권)도서
최저가코너
기타서적
외국영화
한국영화
중국/일본영화
어린이/애니메이션

일반소설 - 한국에세이
실제이미지와 다를수 있습니다

하루가 소중했던 사람들
     정가9,500
     판매가격0원
     대여가격
     작가명김혜원
     출판사도솔
     발행일2005년 06월 10일
     주문수량
  [품절]
     적립금포인트
  

       
 ◆ 하루가 소중했던 사람들 (내용소개)
이 책은 통칭 '악인'이라고 부르던 사형수 아홉 명에 관한 기록이자, 지난 30년간 사형수들의 큰 누님 역할을 톡톡히 해낸 저자의 칠십 평생의 결산서이기도 하다. 한 때 신문지상을 떠들썩하게 하고 사람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던 이른바 '흉악범들'. 그러나 저자의 기억 속의 그들은 더없이 순결하고 아름다운 영혼의 소유자들이다. 평범한 중산층 주부였던 저자가 사형수 교화의 길을 걷기 시작한 것은 연쇄 살인범 김대두가 보낸 단 한 장의 회신 때문이었다. 그와의 만남은 지독한 주부 우울증을 앓고 있던 저자에게 희망의 불씨를 던져 주었고 그 후 반평생을 20여명의 사형수를 만나고 떠나보내는 대모 노릇을 하도록 만들었다.

그들 사형수들이 저자에게 보낸 편지에는 지난 삶에 대한 후회와 슬픔, 새 세상에 눈뜬 기쁨과 감사, 살고 싶은 생에 대한 저마다의 소원이 가득 담겨져 있으므로, 이 책은 죽음에 대한 이야기지만 사실은 삶에 대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용서 받을 수 없는 죄를 짓고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고서야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 그들의 뼈저린 절규를 통해 지금 우리들이 무심코 살고 있는 하루가 그들이 그토록 갈망하던 하루임을 자각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바깥세상의 사형수들인 우리는 과연 어떤 삶을 살아야하는 것인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 배송방법은 CJ대한통운을 이용한 직접배송입니다.
- 구매주문시 배송료는 50,000원 이상은 무료이며 50,000원 미만은 배송료 3,000원이 책정됩니다.
- 대여주문시 배송료는 왕복배송료 6,000원이 책정됩니다. (박스당)
- 산간벽지,도서지방(항공료,도선비 또는 사서함)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배송소요시간은 배송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1~2일 정도 걸립니다.



- 구매상품에 이상이 있을시 100% 교환되며, 반품비용은 만화북랜드 쇼핑몰에서 부담합니다.
- 구매상품에 이상이 없을시 7일 이내에 반품 가능하며, 반품배송비는 고객님이 부담합니다.



     초기화면  |  이용약관  |  장바구니  |  고객게시판  |  창업/폐업문의  |  개인정보 취급방침

        사업자등록번호 : 122-92-40141 / 통신판매업신고 인천계양-0392호 / 대표자 : 윤현철
     Copyright ⓒ booklandkore All rights reserved. / E-mail :
booklandkorea@hanmail.net
  인천 계양구 계산동 940-33 / 문의 : 080-555-4578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박경하
 ℡ 032)549-4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