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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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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녀석에게 잡힌 새끼 고양이?!
새끼 고양이에게 잡힌 늑대 한 마리?!
바라는 건 없습니다.
강 한이라는 인간은 처음부터 아무 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사랑으로 이루어진 가족도…. 어머니란 이름도….
내 것이 아니라면 바라지 않겠다고… 그랬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날 이렇게 만들었지 않습니까.
당신이 나에게 그 녀석을 보내준 게 아니었습니까!!!!!
그렇게 보내 놓고 다시 뺏어 가지는 않겠죠.
어머니. 그 녀석을 지켜주세요.
내 작은 고양이를… 다시 내게 돌려주세요.
다시 내 품에 안겨 주세요.
어머니, 내 고양이를 돌려주세요.
상처받은 가비의 모습에 가슴 아픈 강 한.
늑대의 가슴에 커다란 상처를 남기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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