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넷소설
|
|
|
|
|
나! 윤혜원! 일명, 날.라.리. -_-;;라기 보다는
그냥 깡 세고 부끄러움을 별로 찾아볼 수 없는
조금 당당한 여자다.^^
현재... 고1...-_-;;
아! 오늘도 학교 가기 전, 거울 앞에서 생 쑈를 마치고
버스정류장 앞에 섰다.
앗, 지갑을 두고 나왔네?
어리버리한 녀석에게 다가가 옆구리를 쿡쿡 찌른다.
"학교가게 600원만 줄래요? 아님 빌려줄래요?"
핫, 삥(?) 뜯던 자세가... 나와버렸네!-.-;;
치사한 놈... 600원 빌려줘 놓고 계속 따라온다."
친구에게 강탈한 600원을 받아든 어리버리한 놈이 한마디한다.
"저기... 치마... 찢어졌다. 뒤쪽에..."
그리고는 제 갈 길을 가면서 푸하하하 웃고 있다.(>_<)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