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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타지소설 (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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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나이트"의 작가 이경영의 야심작!
천년의 문턱을 뛰어넘어 계속되는 그의 신화!
고신전쟁 이후,
수십년간 사납게 불어닥친 내란의 폭풍을 잠재우고 일어선 신성왕
국 에스토드.
그후 100년이 훨씬 너게 계속된 왕국의 평화는 갑작스레 밀어닥친
야만종족의 난립으로 흔들리게 된다.
그리고 이유를 모른채 악마군단의 습격을 받은 왕국의 수도는 바
람 앞의 등불처럼 위태롭게 무너져 간다.
목숨을 바치려는 장군, 발렌시아와 악마군단장 드골이 무기를 맞대
려는 순간,
그들 사이로 백색 코트의 남자와 고신전쟁 이후부터 지금까지 살아
온 금발의 여전사가 나타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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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종료] 2025년 설(구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