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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소설 (작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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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잃은 수상한 녀석의 등장으로 인해
사립루레인학원이 다시 한 번 시끄러워진다!
천사 같은 얼굴에 독사 주둥이를 가진 12살 천재소년 아크시안.
그런 그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와 모욕을 준 메모리아 카미넬.
그런데 그와 똑같이 생긴 녀석에게 죽은 형의 이름을 준다고?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는 녀석을 루시안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루시안은 죽었어. 그것도 벌써 5년 전에.
부모인 나도 그의 죽음을 잊었는데 너는 잊을 수 없는 거니?"
아크시안은 주먹을 꽉 쥐었다.
"전...... 잊을 수 없어요."
얼굴은 같지만 행동과 성격은 전혀 다른 루시안과 메모리아.
그리고 조금씩 드러나는 카미넬 가의 어두운 일면.
잔혹한 과거의 망령이 어름이 되려는 소년들의 성장통을 지배하는데...
루레인학원 시리즈,
그 3부작의 완결판 드디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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