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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소설 (큰책) - 퓨전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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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빛나는 천사 아타나엘은 오른편에, 그와 쌍둥이라 여길 정도로 판박이인 나타나엘은 왼편에 서 있다. 만년 전 모든 세상의 주관자 데오스의 명으로 생명의 나무를 지키게 된 그들은 오랜 세월동안 한번도 다른 이의 발길을 허용한 적이 없던 전례를 깨게 되었다. 보이지 않는 의지에 의해 생명의 나무가 있는 곳에 들어오게 된 현빈은 무작정 생명의 나무 열매를 내 놓으라고 아타나엘을 향해 요구하게 되고, 그에 분노한 아타네일에게 죽임을 당하는데... 다른 기억은 가지고 있지만 생명의 나무와 관련된 모든 것은 기억할 수 없고, 이 기억의 봉인이 깨어지는 순간 그는 새 삶을 살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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