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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소설 (큰책) - 게임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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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랜드 (FORCE LAND) (내용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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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일류 크래커 길드 헥토르 앞으로 한 통의 이메일이 전달된다. 롤플레잉게임(RPG) 포스랜드의 메인서버를 해킹해 달라는 의뢰. 20억이라는 막대한 의뢰금을 제시한 그들의 정체는 철저히 베일 속에 가려져 있었다. 헥토르 멤버는 고심 끝에 의뢰를 수락하고 즉시 포스랜드의 공략에 착수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들은 포스랜드의 시스템에 깊숙이 빠져든다. 그것은 여가를 즐기기 위해 만들어낸 단순한 게임이 아니었다. 그 자체로서 하나의 세계였다. 사람들이 전투를 즐기고 세력싸움에 빠져 있는 동안 그 세계는 스스로 진화했다. 이 대목에서 헥토르 멤버는 강한 의문을 품는다. 도대체 포스랜드는 왜 만들어진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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