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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소설 (큰책) - 퓨전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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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그 흔한 기연도 존재치 않았다!"
가진 것 하나 없이 시작한 사이언의 이계 생존기.
이계에선 이계의 법을 따르라!
나는 이상한 세계에 떨어졌다.
혼자 남겨진 숲 속에서 두려움에 떨고 매일 밤 울었다.
그래도 살아남기 위해 모든 생각을 하나로 모았다.
안일한 생각은 접었다.
살기 위해 동료도 버려봤다.
그러나 난 비겁자가 아니다.
겁쟁이도 아니다.
난 오직 평범한 인간일 뿐이다.
그러나 이 세계에 온 후로 난 더 이상 ‘나’가 아니게 되었다.
검 하나 붙잡고 검을 알았으며, 가장 쉬운 라이트마법 하나 붙잡고 마법을 알아갔다.
더이상 비굴하지도, 목숨을 구걸하지도 않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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