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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일본/D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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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검객아즈미 대혈전 (2disc/dts) (내용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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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의 세력을 제거하라!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에도 막부 시대가 시작될 즈음, 전란의 소용돌이 속에 고아가 된 아즈미는 사부 지지이에게 받아들여져 다른 아이들과 함께 최강의 전사로 키워진다. 그들의 목적은 무고한 사람들을 희생시키는 잔인한 전쟁을 종식시키는 것이며, 그것은 반란을 일으키려는 도요토미 히데요리 세력을 제거할 최강의 전사를 키우는 것이었다.
열 여섯 소녀의 마음은 전사의 숙명으로 타오르고..
혹독한 훈련과 함께10년의 세월이 흐르고, 어느덧 늠름하게 성장한 열 명의 전사들은 세상에 나가 그들의 사명을 완수한다는 희망과 투지를 불태운다. 그러나, 가혹한 사명을 완수하기 위한 마지막 훈련과제로 그 동안 짝을 이뤄 훈련을 해왔던 상대방을 죽이라는 명령이 내려진다. 평소 연민을 품어왔던 ‘나치’를 죽여야 하는 상황에 아즈미는 고통스러워 하지만, 결국 그를 죽이고 살아 남는다.
잔혹한 운명의 여전사 아즈미, 이 전쟁을 끝낼 것인가..!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고 세상에 내려온 아즈미 일행은 첫 임무로 도요토미 측의 장군인 아사노 나가마사와 가토 기요마사를 암살한다. 그러나, 이노우에 칸베의 바꿔치기 전략으로 기요마사는 살아 남게 되고, 진베는 솜씨가 뛰어난 자객들을 고용해 아즈미 일행을 처치할 준비를 한다. 그러한 사실도 모른채, 아즈미는 끊임없이 타인을 죽이고 살아 남아야 하는 자신의 가혹한 숙명에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코야마 유의 동명 만화를 영화화한 사무라이 무협 액션물이다. 일본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전란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자, 이러한 난세를 일으킬 인물들을 암살할 목적으로 고아들을 산중에 훈련시켜 유능한 자객으로 키우고, 이들이 성장한 뒤, 세상에 나와 벌이는 모험이 펼쳐진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코야마 유우의 동명 만화가 원작이라, 영화에도 만화와 같은 과장된 인물과 상황 설정, 유머 등이 자주 등장한다. 주연은 TV 출신의 하이틴 스타 우에토 아야가 맡아 첫 영화에 데뷔하고 있다. 이 영화의 원작은 1994년, 빅코믹스페리얼에 연재를 개시한 이래 9년간에 걸쳐 28권의 단행본이 출판되었고, 800만부 이상 팔려나간 인기 만화이다. 2001년 2월, 프로듀서 야마모토 마타이치로가 유바리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기타무라 류헤이 감독의 영화 <버수스>를 본 후, 본격적으로 영화화가 되었고, 감독이 <3학년 B반 킨팟치 선생>에서 눈여겨 본 우에토 아야를 주인공으로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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