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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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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희 로맨스 장편소설 [네가 나를 부를 때].
강건, 이 남자가 바라는 것.
여섯 살 내 마음속 영웅은 너였다, 주유선.
열여섯 재회 이후, 내 소원은 늘 너와 함께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스물여덟인 현재, 여전히 나는 너와 함께이다.
내 유일한 소원은 너를 원하고 또 원하고 더욱 원하는 것.
주유선, 그 여자가 바라는 것.
여섯 살 내 마음속 공주님은 너였다, 강건.
열여섯 재회 이후, 내 소원은 네 그림자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스물여덟인 현재, 아직도 나는 너와 함께이다.
내 유일한 소원은 그냥 네 곁에 친구로나마 남고 싶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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