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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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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글]
설후 - 판막의 닫힘으로 생기는 심장의 박동 소리.
품에 안았던 소녀의 심장 소리를 제대로 들어보지 못했던 게 아쉽다.
이수 - 나의 첫사랑은 기다림이었다.
기다림에 지쳐서 울고 싶어질 때는 오히려 그가 밉다.
하지만 그 미움이 내일은 다시 사랑으로 바뀔 걸 안다.
장혁 - 너 때문에 내가 어떻게 망가졌는지!
너 때문에 네 아들이 어떻게 무너지는지!
네가 저지른 모든 걸 똑똑히 다 지켜보며 세상에서 제일 괴롭게 죽어가!
가은 - 당신은 모르겠죠.
당신을 버리는 그 순간에도 당신을 사랑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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