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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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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한 친구의 선머스마 같은 여동생과
그만 한 침대에서 자버렸다!
절대절대 아무 짓도 안 하고 손만 잡고 ‘잠’만 잤어!
절친한 친우가 애지중지 싸고도는 그와 상극인 꼬맹이가
커서 아름다운 여인으로 자랐...을 리가 없다!
군용잠바에 더벅머리, 밤이면 밤마다
고주망태로 취해서 소중한 남성에 니킥을 선보이고
냅따 튀는 친구 동생 그녀.
조선 선비처럼 반듯하고 고운 내 친구의 못된 망아지 그녀.
내가 정말 저 핏덩이와 사고를 쳤다고?
억울했다. 온 사방의 비난과 주먹세례에
그저 나 죽었고 했지만 뭔가 이상했다..
저 녀석은 껍질만 여자지. 말술의 술고래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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