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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소설 - 경영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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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자기 일생을 설계하고 실천해 나아가는 ‘인생경영’에서부터 정치 혹은 행정가가 국정(國政)을 기획하고 국부(國富)를 증진해 가는 ‘국가경영’까지 모두가 경영(management)의 개념을 필요로 한다.
경영학은 산업혁명 이후 기업이 발전하면서 생산, 판매, 인사, 조직, 재무 등 분야별로 필요해진 부분해법(部分解法)들이 모여서 오늘에 이르렀다. 그러나 요즘처럼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풀어야 할 문제의 규모와 복잡성이 증대하면 부분해법만 가진 경영자는 자기한계(自己限界)에 봉착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경영자는 관련된 영역 전체를 조망(眺望)할 수 있는 넓은 지적(知的) 시야(視野)를 필요로 하며, 경영자가 이처럼 다양한 조건을 갖추려면 그는 인문, 사회, 자연 등 다양한 계열로부터의 지성(知性)과 학식(學識), 그리고 철저한 자기비판(自己批判)을 거친 인생관과 세계관을 필요로 한다.
저자는 이러한 경영학의 학문체계를 하나의 이론으로 통일하기 위해, 1981년 <경영학적 사고의 틀> 1991년 <프린시피아 메네지멘타>를 출간한 후, 이 책을 출판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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